300x250 강원도 영월여행1 어린이날 포천에서 영월가는 어른이들 엉덩이 구멍 뚫리는 줄.. 중부고속도로 추천하지 않는다.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강원도 영월 여행을 계획하였고, 2시간 이상 소요 예정이었기에 차 막힘 예상하여 새벽 5시 반에 출발 했습니다. 자동차 내비게이션이 추천하는 경로는 세종-포천 고속도로 → 중부고속도로 → 영동고속도로였고,아버지는 늘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였기에 내비게이션이 추천한 경로를 선택하여 주행하였습니다. 저희 가족은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렸습니다. 하지만 구리 하남 방면의 지옥의 교통체증을 경험하며 내비게이션의 안내는 잘 못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. 새벽 5시 반에 출발하였는데 오전 9시, 10시 11시로 점점 도착 시간이 지연되었고, 결국 목적지까지 11시는 되어서 도착했습니다. 남은 건 예민해진 정신과, 납작해진 엉덩이.. 지쳐버린 육체뿐이었죠. 아니.. 강원도.. 자취생의 모든 리뷰 2024. 5. 4. 더보기 ›› 300x250 이전 1 다음